제49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결과 신유진(여고) 원반던지기 1위(대회신기록), 홍종호(남고) 해머던지기 1위, 홍승연(여고) 해머던지기 1위, 나인성(남고) 원반던지기 2위로 이공의 명예를 널리 알렸음. 특히 신유진은 한국여고부신기록을 달성하였음. 일반부여자보다도 멀리던져 화제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