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본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9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18일 타이완 타이베이, 19일 21시 중국 상하이를 거쳐 같은 날 21시에 서귀포 서남서쪽 해상을 통과하여 동해를 거쳐 독도를 지나칠 예정으로, 전북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속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 등 외신들 역시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상 소식이 예고된 2019년 태풍 '다나스'는 최대 초속 18m, 시속 65km 강풍을 동반하고 있으며 반경은 200km으로, 아래 태풍의 예상 진로와 태풍, 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을 참고하시어 자녀와 학부모님의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