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수), 호남오페라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2 음악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시간'이 실시되었습니다. 10명의 연주자가 우리학교를 찾아와 오페라, 뮤지컬,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혼성중창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고, 피아노 트리오의 반주로 더욱 풍성한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을 본 학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돋았다.', '신세계였다.' 등 다양한 감상평을 들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