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제51호 - 자녀사랑하기 7호(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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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현정 | 등록일 | 18.09.05 | 조회수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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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냅니다. 학교에서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인성이 형성되고,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자녀가 학교가기 싫다고 말을 하면 부모님들은 당황스럽고 여러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자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이 아니라 신체적인 불편감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 아침에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거나, 반복적인 지각이나 조퇴를 하기도 합니다. ♡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자녀들은 학교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등교를 거부합니다. - 학업수행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 대인관계의 문제입니다. - 우을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이 정신과적 질환이 생긴 경우입니다. - 가족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 무조건적이고 강제적인 등교는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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