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an Scholarship Foundation
의암장학재단 설립 취지문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이요, 동학(東學)의 발원지이며 최고의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井邑)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우리 부부는 젊은 시절부터 향토 실업가로 사업에 뜻을 두었습니다. 사업을 하며 우여곡절도 많고 실패와 좌절도 있었지만 운(運)이 따라줘서인지 그동안 적은 재산이나마 모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동량(棟樑)이 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고심하던 차에, 2007년 희수(喜壽)를 맞이하여 적은 재산이지만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의도야(仁義陶冶)’와 ‘사해웅비(四海雄飛)’의 건학 이념을 세우고 현재의 의암학원(義岩學園) 정주고등학교를 인수하였습니다.
일년여 동안 학교의 조력자(助力者)로서 학교의 운영을 지켜보는 가운데, 능력이 있어도 형편이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여러 번 접했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매달 일정액의 장학금(獎學金)을 출연(出捐)하고 있는 눈물겨운 미담(美談)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과 밤잠을 줄이며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 학생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그 속에서 정주고인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학업 성적은 우수(優秀)하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애향심(愛鄕心)이 강하고 생활 의욕이 왕성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계획을 구상 중이지만, 장학(獎學)이라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는 판단 아래, 우선 1차로 5억원을 출연하여 ‘의암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금년 내로 재단 설립에 따른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 본 재단의 목적에 부합(符合)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이들이 학업에만 전념하여, 장차 사회에 진출하여 유서 깊은 내 고장 정읍의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줄 동량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합니다.
평소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동량(棟樑)이 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고심하던 차에, 2007년 희수(喜壽)를 맞이하여 적은 재산이지만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의도야(仁義陶冶)’와 ‘사해웅비(四海雄飛)’의 건학 이념을 세우고 현재의 의암학원(義岩學園) 정주고등학교를 인수하였습니다.
일년여 동안 학교의 조력자(助力者)로서 학교의 운영을 지켜보는 가운데, 능력이 있어도 형편이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여러 번 접했고, 그런 학생들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매달 일정액의 장학금(獎學金)을 출연(出捐)하고 있는 눈물겨운 미담(美談)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과 밤잠을 줄이며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 학생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그 속에서 정주고인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학업 성적은 우수(優秀)하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애향심(愛鄕心)이 강하고 생활 의욕이 왕성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계획을 구상 중이지만, 장학(獎學)이라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는 판단 아래, 우선 1차로 5억원을 출연하여 ‘의암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금년 내로 재단 설립에 따른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 본 재단의 목적에 부합(符合)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이들이 학업에만 전념하여, 장차 사회에 진출하여 유서 깊은 내 고장 정읍의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줄 동량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합니다.
2008년 10월
의암장학재단 이사장 김진후
의암장학재단 이사장 김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