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에서 실시된 '2025 전북 비즈쿨 창업 경진대회'에서 본교 열구름팀(3학년 이은비, 조세진)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본교 열구름팀은 '불법촬영방지 스티커'를 주제로 삼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아이템으로 구체화 시켜, 실생활 속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효과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 결과 대상이라는 값진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이은비 학생은 작년 '2024 전북 비즈쿨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주고등학교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청소년 비즈쿨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 정신 및 도전 정신 함양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진로 및 진학에도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선생님들과 대상을 수상한 열구름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