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 UP Day 3일차 

오늘은 인성과 장애 공감교육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보치아 게임을 체험했습니다.

보치아 경기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키워보았습니다. 

공을 굴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협동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해서 더 즐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후에는 ‘나는 내가 좋아요’ 동요를 수어로 배워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손끝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의 다름을 존중하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워보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의 힘을 배우며 한 뼘 더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