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하루, 예담고 체험

어·초 이음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물을 보관하는 예담고를 다녀왔습니다.

예담고 안에서 아이들은 전통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끝으로 느끼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가까이 경험했습니다. 

특히 발굴 체험에서는 작은 고고학자가 되어 땅속에 묻힌 유물을 찾아내는 설렘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마음 속에는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새로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이 깊게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더 크게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