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 우리 손으로 가꾼 텃밭

5월 14일(수), 4~6학년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모여 가지, 토마토, 담배상추, 꽃상추, 애플수박을 직접 심었습니다. 아이들은 작물에 알맞게 멀칭비닐에 구멍을 내고, 한 포기 한 포기 정성껏 심은 뒤 물도 주며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지난번에 심은 씨감자는 무럭무럭 자라 어느새 꽃까지 피웠습니다. 아이들은 싹이 트고 자라나는 감자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작물의 성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접 가꾸는 학교 텃밭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