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에 우리 고장 장수에서 창업을 한다면 어떤 가게나 회사를 차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로 창업 in 장수'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방탈출카페를, 어떤 아이들은 볼링장을, 어떤 아이들은 실내 낚시터를, 어떤 아이들은 금연 pc방을, 어떤 아이들은 키즈카페를, 어떤 아이들은 노인문화센터를, 어떤 아이들은 복합문화센터를 창업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현재 장수에 없거나 부족한 것들이었으며, 아이들른 더 많은 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20년 후에 과연 장수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아이들이 소망한 것들이 얼마나 많이 실현되어 있을까요? 20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봅시다..^^.  

1. 진로창업을 하면서 되게 CEO가 되고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안00-

2. 나중에 사업 한 번 해보고 싶다. 다만 쉬운 사업을 할거다. -황00-

3. 나중에 내가 창업을 한다면 우리 모둠원이 만든 건물을 그대로 만들 것 같다. -정00- 

4. 먼저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창업을 가볍게 느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임00-

5. 진로 창업을 하고 느낀 점은 장수에 가게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김0-

6. 처음엔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았는데 나중에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했는데 재밌었다. -추00-

7. 이것을 하면서 협동심과 지식을 많이 얻었다. 친구들과 같이 해서 좋았다. -최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