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 12회 임실영어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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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 | 등록일 | 19.10.21 | 조회수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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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2회 임실영어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임실교육한마당(임실교육청 주관)과 함께 주최된 제12회 임실영어페스티벌이 10월 15일(수) 임실군 치즈테마파크광장에서 열렸다. 전 세계 일주를 의미하는‘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실 관내 초·중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임실교육한마당 행사 내에 English Zone이 따로 마련되어 진행되었으며 Europe, Africa, Australia, North America, South America 등 각 대륙의 특색있는 문화와 놀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5개 체험 부스로 진행되었다. 부스체험활동은 남미의 과테말라‘Worry doll(걱정인형)’과 아프리카의‘Spin drum(스핀드럼)’, 오스트레일리아의‘boomerang(부메랑)’만들기 등을 비롯하여 유럽 각국의‘Landmark’를 알아보는 Ring toss(링던지기), 미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Hot dog(핫도그)’부스 등이 선보였다. 이 날 학생들은 9명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고 인형, 악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인 핫도그를 직접 영어로 주문하고 맛보는 활동은 많은 학생들과 교사의 호응을 얻었다. 임실 관내 중학생 김모양은 “영어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악기 등을 배우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이야기하며 각 나라를 여행해보는 꿈을 미리 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 윤영임 원장은 “올해 열두 번째 개최되는 영어페스티벌은 학생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각 대륙별로 전 세계를 일주해보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며 “임실 관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큰 꿈을 꾸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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