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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퍼인
작성자 김현영 등록일 17.04.28 조회수 171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

 

 음식물 쓰레기관련 환경부가 소개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수요일은 다 먹는날.수다날!~

일주일에 수요일만이라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해 봅시당~^^


[환경부가 소개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10선]

△일정 기간 단위로 식단 구성=

집에서 밥을 먹을 횟수와 식구 수를 파악해 메뉴를 정하고 식재료를 산다.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 등을 생각해 일정 기간 얼마나 먹을지를 미리 생각해본다.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 메모=

장을 보러 가기 전에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확인하고 사야 할 품목을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다. 메모는 충동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필요하다.

△낱개 포장 제품 구입=

가정에서 보관하다 버리는 식재료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식구가 많지 않은 가정은 소량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반가공, 깔끔히 포장된 식재료 구매=

조리 전에 나오는 쓰레기가 음식물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감자나 배추 같은 식재료는 깔끔히 손질된 제품이나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반가공된 제품을 구입해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줄인다.

△제철에 근거리 생산 식재료 구매=

수입식품은 수송 거리가 길기 때문에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진다. 국산 제철 식품을 사용하면 신선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장 본 뒤 바로 손질=

장을 본 뒤 사온 식재료를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봉투에 물이 생겨 채소는 무르고 과일은 서로 부딪쳐 빨리 상한다. 식재료를 사서 바로 손질하면 쓰레기가 줄어들고 요리를 할 때 재료 다듬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자투리 식재료는 따로 모아 보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채소 하나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 요리 후 남은 자투리 재료를 한곳에 모아 놓으면 다음에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식재료별 보관법 파악=

재료별 특성에 따라 보관법을 달리한다. 채소는 뉘어 보관하면 위에 있는 채소 무게 때문에 쉽게 물러지므로 세워 보관한다. 곡식은 페트병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과일은 개별 포장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정기적인 냉장고 정리=

냉장고에 수납 목록표를 만들면 냉장고에 어떤 재료가 남아있는지, 언제 구매했는지 알 수 있어 시들거나 상해서 버리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냉동보관 시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보관

=여러 번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재료는 잘 손질해 한 끼 분량씩 나눠 보관한다. 식사 준비를 할 때 인원 수만큼 꺼내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낭비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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