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교육 및 성평등 교육 학부모 교육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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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리석암초 | 등록일 | 22.07.06 | 조회수 | 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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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이란? 성과 관련하여 상대방의 동의 없이 행해지는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이다(성적 자기 결정권 침해).
▣ 자주 발생하는 또래 성폭력·성희롱 행동은? - 야한 말이나 사진, 동영상을 카카오톡, 밴드로 보냄 - 성장이 빠른 친구의 몸에 대해 놀리거나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해 언급 - 여학생의 치마 속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친구들에게 돌림 - 장난치는 척하면서 슬쩍 가슴이나 상대방의 생식기를 만짐 ☞ 무심코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이 성폭력 범죄이며, 처벌 대상임을 자녀들에게 반드시 지도하여야 합니다. ▣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 자녀가 자주 다니는 곳에서 집을 오가는 길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 미리 둘러보세요.
- 아는 사람이라도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하면 참고 있지 말고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며 즉시 자리를 피하도록 알려주세요. - 호의를 베푼다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거나, 아는 사람이라도 가족이 아닌 경우 단둘이 집에 있거나 차를 타지 않도록 자주 말해주세요. - 성 지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무엇이 성폭력인지 정확히 알게 해주세요. ▣ 성폭력 피해 시 대처는 이렇게 - 아이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네 잘못이 아니야” - 가해자의 키, 인상, 몸의 생김새, 말 행동의 특성을 기억하거나 기록해둡니다. - 몸을 씻지 않고, 속옷을 종이봉투에 넣어 보관하고 부모님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피해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 법적인 문제와 해결방안을 위해서 원스톱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 자녀가 자발적으로 피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막지 말고, 잘 듣고 공감해줍니다. - 가해자, 피해 공간 등 피해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자극을 피합니다. - 사건처리 과정에서 자녀를 관련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 자녀에게 피해 사실의 심각성을 부각시키지 말고 가능한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 피해자는 물론 가족 포함 심리치료 진행 - 치료와 검사, 증거 채취를 위해서 몸을 씻지 말고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갑니다. ▣ 성폭력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 여성 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 구조.보호, 상담 - 전남동부해바라기센터 (☎ 727-0117) - 가정폭력, 학교폭력,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ONE-STOP 지원센터 - 인근에 성법죄자가 살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성범죄자알림e사이트:www.sexoffender.go.kr) - 학교폭력·성폭력신고: 112· 117 http://www.safe182.go.kr/index.do ▣ 성매매 통념깨기
출처: 여성인권진흥원 ▣ 성차별이란? 생각이나 행동에서 여자와 남자를 공평하지 않게 대우, 성을 차별하여 불이익을 주는 것 【예】 ① 남자는 씩씩해야 하고 여자는 다소곳해야 한다. ② 남자는 돈을 벌기 때문에 집안일을 안 해도 된다. ▣ 성차이 태어날 때부터 서로 다른 생식기를 가지며, 성장하면서 신체적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자는 XX, 남자는 XY 염색체를 가지는 것 【예】 ① 여자는 아기를 낳는다. ② 여자와 남자는 신체 구조가 다르고, 자라면서 그 차이가 더 분명해진다. ③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보다 근육양이 많아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다. ▣ 성 고정관념 남자와 여자의 능력, 특성,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 【예】 남자는 중요하고, 씩씩하고, 용기 있고, 활기찬 일을 하고 여자는 얌전하고, 정숙하고, 섬세한 일을 해야 한다는 사회적 고정관념. ▣ 가정 내 성 평등은 이렇게 - 자녀에게 격려, 칭찬, 꾸지람 등을 할 때 자녀의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하십시오. - 예절이나 단정한 용모는 남녀가 모두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는 차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남녀 공동의 책임이자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 진로, 학업 선택 시 남녀영역이 따로 있다는 고정관념을 배제하고,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2022. 7. 4. 이리석암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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