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다져서 김치전 반죽에 섞으니 짠맛도 덜하고 달큰한 맛이 나서 아이들 먹기에 참 좋아요.
아이들이 다른 전보다 김치전을 많이 좋아하지만 아침 9시부터 2명이 쉼없이 부쳐도 겨우 1개씩밖에 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