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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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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학년 소변검사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2.03.30 조회수 926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한번 발생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변검사는 신장의 이상과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통증 없이 쉽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변검사에 결석하지 않고 꼭 검사받도록 당부 드립니다.

1. 검사 일시 : 2022. 04. 08(금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

2. 검사 대상 : 2,3,5,6학년 학생

3. 검사 비용 : 무료 (검사비는 학교에서 지불)

4. 검사 기관 : 한국학교보건협회 전북지부에서 병리검사요원이 방문 검사

5. 소변검사 시 검사항목

1) 단백 : 신장질환을 발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법입니다.

2)잠혈:혈뇨는 전신성의 출혈경향, 신장 종양, 비뇨기계의 종양, 염증, 이물 등을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뇨당 : 소아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산도 : 고단백식이, 대사성 및 호흡성 산증, 기아상태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6. 검사 시 주의사항

1) 검사 전날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2) 심하게 운동하지 않습니다.(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중간소변을 검사용지에 소변을 적셔 교실에 제출합니다.

손으로 검사용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소변 검사 후 이상소견을 보이는 학생만 가정통신으로 알려드립니다.

7. 소변검사의 중요성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 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 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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