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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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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7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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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날, 스케이트 체험학습(1,3학년)
후반기 도장학협의 및 도학력평가
국민교육헌장 선포기념일, 2,5학년 스케이트 체험학습
4,6학년 스케이트 체험학습
대설
토요휴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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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기념일, 2학기 성취도 검사(예체능)
수학-나 단계 진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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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말하기 대회(익산교육청)
교내 독서 퀴즈대회(5~6학년)
학교신문발송
동지, 토요휴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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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겨울방학식(2007.12.30~2008.2.11)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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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2.03
    - 소비자의 날, 스케이트 체험학습(1,3학년)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3일이다. 그러나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1962년 3월 15일,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던 케네디가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를 선언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을 소비자권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은 1970년대 중반까지 소비자의 날이 없다가,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이 날을 소비자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한참 뒤인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부터다.

    행사는 재정경제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주최하고,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참가한다. 본행사는 재정경제부장관의 경과보고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 대표의 발언을 거쳐 '소비자주권선언문' 낭독과 유공자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로 이어진다.

    특히 이 날은, 소비자들이 상품 및 용역으로 인한 신체와 재산상의 위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권리, 상품과 용역에 대한 진실한 정보를 제공받고, 동시에 자유로이 선택할 권리, 소비자의 피해 구제 및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 등 소비자 권리 및 보호와 관련된 토론회·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상담전화 02-3460-3000
  • 07.12.04
    - 후반기 도장학협의 및 도학력평가
    우리학교도 도학력평가를 합니다.
  • 07.12.05
    - 국민교육헌장 선포기념일, 2,5학년 스케이트 체험학습
  • 07.12.06
    - 4,6학년 스케이트 체험학습
  • 07.12.07
    - 대설
    24절기의 하나로,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다. 황경(黃經) 255˚에 위치할 때로 음력 10월 중이고, 양력으로는 12월 7일경 시작한다. 중국 화북지방을 기준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시기이다
  • 07.12.08
    - 토요휴업일
  • 07.12.10
    - 세계인권선언 기념일, 2학기 성취도 검사(예체능)
    12월 10일. 1948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이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되었고, 1950년 제5차 국제연합총회에서 그 날을 기념일로 선언하였다. 취지는 인간의 기본적 인권을 국제적으로 보장하려는 데 있다.

    한국에서도 세계인권선언의 취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세계인권선언일에는 매년 법무부 주관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행하며, 공휴일은 아니다. 1973년 3월 30일 제정·공포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따라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다.
  • 07.12.11
    - 수학-나 단계 진급평가
    수학-나 단계 진급평가 실시
  • 07.12.17
    - 생활영어말하기 대회(익산교육청)
  • 07.12.18
    - 교내 독서 퀴즈대회(5~6학년)
  • 07.12.21
    - 학교신문발송
  • 07.12.22
    - 동지, 토요휴업일
    대설(大雪) 15일 후, 소한(小寒) 전까지의 절기로,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일이다. 음력으로는 11월 중기(中氣)이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의 동지선(冬至線:南回歸線)과 황경(黃經) 270°에 도달하는 12월 22일 또는 23일을 가리킨다. 동양의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에서 역(曆)의 기산점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동지는 북반구에서는 태양이 가장 남쪽에 이르는 남지일(南至日)이며, 태양의 남중고도가 1년 중 제일 낮아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반대로 남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제일 짧은 하지가 된다. 이때를 기하여 태양이 하루하루 북으로 올라와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옛날에는 동지를 중요한 축제일로 삼았으며, 특히 태양신을 숭배하던 페르시아의 미드라교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탄생일’로 정하여 축하하였다. 이 미드라교의 동지제가 로마로 넘어가 크게 유행하였고, 4세기경부터 현재 기독교의 크리스마스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동지를 ‘다음 해가 되는 날(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해서 크게 축하하는 풍속이 있었다. 궁중에서는 이 날을 원단(元旦)과 함께 으뜸되는 축일로 여겨 군신과 왕세자가 모여 ‘회례연(會禮宴)’을 베풀었으며, 해마다 중국에 예물을 갖추어 동지사(冬至使)를 파견하였다. 또 지방에 있는 관원들은 국왕에게 전문(箋文)을 올려 진하(陳賀)하였다. 민가에서는 붉은 팥으로 죽을 쑤는데 죽 속에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넣는다. 이 새알심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꿀에 재기도 하고, 시절 음식으로 삼아 제사에 쓰기도 한다. 팥죽 국물은 역귀(疫鬼)를 쫓는다 하여 벽이나 문짝에 뿌리기도 한다. 한편, 궁중에서는 관상감에서 만들어 올린 달력을 ‘동문지보(同文之寶)’란 어새(御璽)를 찍어서 모든 관원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이 달력은 황장력(黃粧曆)·청장력·백력 등의 구분이 있었고, 관원들은 이를 다시 친지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러한 풍속은 여름에 부채를 주고받는 풍속과 아울러 ‘하선동력(夏扇冬曆)’이라 하였다. 또한, 내의원(內醫院)에서는 전약(煎藥)이라 하여 쇠가죽을 진하게 고아 관계(官桂)·생강·정향(丁香)·후추·꿀 등을 섞어 기름에 엉기게 하여 굳힌 후 임금에게 진상하여 별미로 들게 하였다. 그 밖에 고려 ·조선 초기의 동짓날에는 어려운 백성들이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기는 풍습이 있었다.
  • 07.12.25
    - 성탄절
  • 07.12.25
    - 성탄절
    성탄절. 12월 25일이며 24일 밤, 즉 그 전날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초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루를 전날의 일몰로부터 다음 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이 전야인 이브가 중요시되었다. 그리스도가 12월 25일 오전 0시에 탄생하였다고 하는 확증은 없으며, 이것은 그리스도교가 만들어낸 신화(神話)의 하나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는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나 《루가의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그 날짜에 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은 3세기에 들어와서부터 행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초기에는 그 날짜가 일정하지 않아서 1월 6일, 3월 21일(춘분), 12월 25일 가운데 어느 하루가 선택되었다. 로마 교회(서방교회)가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된 것은 354년경부터로 보이며, 조금 뒤인 379년부터 그리스교회(동방교회)가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는 초기 그리스도교가 이교도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던 봄의 광명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동지(冬至)의 축일, 다시 말하면 태양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농경사회의 로마에서는 ‘사투르날리아’라는 농경신 새턴의 제일(祭日)이 12월 21~31일(혹은 17~24일까지, 또는 1월 1일)까지 계속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이 신은 본래 그리스에서 왔다고 전해지는 고대 이탈리아의 신으로서, 크로노스와 동일시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 그리스에서 와서 더 오래된 야누스의 도움으로 ‘황금시대’의 즐거운 날을 보내다가 문명화하는 일을 계속하였다. 새턴은 특히 사람들에게 대지의 경작법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새턴은 재배와 포도의 채집과 관련되어 있다. 이 크로노스 신(로마에서는 사투르누스신)을 제사하는 ‘사투르날리아’ 기간에는 노예도 자유롭게 주인의 연회에 참석할 수가 있으며, 혹은 주인이 거꾸로 노예에게 봉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령·성별·계급의 구별 없이 연회·경기·행렬 따위가 벌어졌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도 서로 선물을 교환하였다. 이 기간 중에서 12월 25일은 동지가 지난 다음으로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라고 하여 특히 기념되었다. 또 ‘미트라의 축일’도 이 날이었다. 미트라는 본래 페르시아인의 신으로서 태양과 동일시된 인도·유럽 민족의 옛 신성(神性)이었다. 이것이 로마 사람들, 특히 군인·병사 사이에서 숭배되어 유럽 각지에 전파되었다. 이것은 태양신, 불패의 태양으로서 숭경되었던 것이다. 어쨌든 켈트 민족의 제사(祭司) 계급이었던 드뤼도들도 그들의 높은 성소(聖所)에서 이 기쁜 날을 축하하고, 또한 게르만인도 이 날을 유쾌하게 축하하였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농경력(農耕曆)상의 성대한 제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을 결합시킨 것이 크리스마스이다.

    그리고 중세의 크리스마스에서는 교회에서의 의식과 농신제(農神祭)에 따르는 가장(假裝)행렬이나 소요가 뒤섞여 행하여졌다. 그것은 카니발의 요소도 있고, 일종의 혼성적 종교행사, 싱크리티즘이었다. 교회 내에서의 그리스도 탄생의 예배를 별도로 하는 크리스마스의 민간행사에는 민족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비(非)그리스도교적인 많은 풍습이 현재까지 전승해오고 있다. 미사는 초기부터 그리스도 교회에서 한밤중에 장중하게 행해졌다. 가톨릭국인 프랑스 등지에서는 크리스마스는 반드시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 축일이며, 특히 어린이들이나 가족중심의 축일이었다. ‘크리스마스의 할아버지’ 즉 산타클로스의 민속에 따라, 차차 세속화하여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노엘》이라고 불리는 성가곡, 이른바 크리스마스캐럴은 종교적이고 시적이며, 소박하고 불가사의한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어떤 종파나 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의 의식을 행하고 있으나, 드물게는 스코틀랜드의 지극히 청교도적인 장로교회파(프레즈비티리언)와 같이 특별한 예배를 행하지 않는 곳도 있다. 이 지방에서는 일반 사람들도 이 날을 휴일로 하지 않고 1월 1일이 크리스마스 대신으로 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기간의 중심적인 장식물은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이것은 프랑스·이탈리아·에스파냐 등지에서도 교회 앞에 높이 세워지는 겨울의 미관이다. 집집마다 가지가 곧은 푸른 나무를 잘 손질하여 통같은 데 꽂아 양초·완구·인형·종이로 만든 종·과자 따위를 달아매고, 또 가지나 뿌리 위에는 눈송이를 본떠 솜을 얹는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방안에 들어설 때에 양초에 불을 붙인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전구가 쓰인다. 나무도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인조제품들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결부하여 산타클로스의 설화와 전승이 있다. 이것은 3세기 말, 어린이를 보호하는 소아시아의 성 니콜라스의 이름이 네덜란드어로 성 클라우스로 발음된 것이, 네덜란드인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잘못 불려져 성녀(聖女:산타)를 뜻하는 것 같은 산타클로스라는 애칭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8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붉은 모자, 붉은 옷에 장화를 신은 흰 수염의 산타클로스가 북국에서 찾아와 큰 자루를 등에 메고, 집집마다 굴뚝을 타고 슬그머니 들어와 착한 어린이에게는 양말주머니에 여러 가지 선물을 넣어 준다는 이야기와 행사는 오래된 기원(起源)이 아니라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일로 보여진다. 그 밖에 크리스마스에 연유한 전설이나 풍습은 상당히 많고, 크리스마스 행사는 그리스도교국뿐만 아니라, 점차 국제적인 연중행사가 되고 있다.
  • 07.12.29
    - 겨울방학식(2007.12.30~2008.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