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집안일을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는가? |
|---|---|
| 기간 | 07.06.15 ~ 07.06.30 |
| 내용 | 옛날에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어서 "남자가 부엌일을 하거나 가정 일을 하면 고추 떨어진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집안 일은 대부분 어머니가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집안일을 남자가 하면 과연 고추가 떨어질까요? ' 집안 일을 꼭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로 구분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 근거를 들어 토론해 보세요. |
집안일을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는가? |
|||||
|---|---|---|---|---|---|
| 작성자 | 김다영 | 등록일 | 07.06.19 | 조회수 | 4 |
|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요즘 여자들은 가사분담을 함께 하지 않는 남자들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남자들도 가사분담을 하는 것을 여자를 '도와준다'하면서 잘난척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말도 안돼는 거죠. '도와준다'가 아니라 '한다'일 뿐입니다. 여자가 가사일을 전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선시대로 보내버리세요. 그쪽이 편하다면 편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가서 살라지요. 남자들이 여자들을 '돕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꼭 해야하는'겁니다. 옛날에야 남자들이 '일하고 와서 피곤해'라는 웃기지도 않은 핑계를 댈수 잇었지만 지금은 여자도 함께 일하잖아요? 여자는 철인입니까? 여자는 일하고 와서 안피곤한줄 아시나보죠? 똑같이 해야합니다. 만일 님이 미래에 결혼까지 생각한 분이 가사분담을 원하지 않는 다면 차라리 찢어지는 쪽이 나아요. 식순이 처럼 살기 싫으시다면 말이죠. 부모님과 동생분과 대화가 필요할 듯해요. 부모님이 보수적이신 분들이라면 좀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럴 경우엔 하지만, 평등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편할때만 남자가 우월하다고 하는 태도는 삼가하셔야 진정한 남녀 평등이 이루어집니다. 힘든일은 남동생만 시킨다던가 하는건, 진정한 남녀평등이 아니죠. 그건 여자들의 이기심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눌려살아왔던 이기심일 뿐이죠. 진정한 평등을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어렵고 힘든일을 남자들에게 떠미는 그런 치사한 여자는 되지 말아야겠죠. 나 스스로가 떳떳해야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ㅣ |
|||||
| 이전글 | 집안일은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는가? |
|---|---|
| 다음글 | 집안일을 할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