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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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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집안일을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는가?
기간 07.06.15 ~ 07.06.30
내용 옛날에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어서 "남자가 부엌일을 하거나 가정 일을 하면 고추 떨어진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집안 일은 대부분 어머니가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집안일을 남자가 하면 과연 고추가 떨어질까요? ' 집안 일을 꼭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로 구분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 근거를 들어 토론해 보세요.
집안일을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지 않는다.
작성자 이종연 등록일 07.06.15 조회수 4

 집안일을 할 때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대체적으로 구분되어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한 언인이 여라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옛날 사고방식, 귀찮음, 또 몰라서 못하고 지나가는 걱이다. 해결방법은 첫째 옛날 사고방식이다. 남자가 옛날에는 집안일은 여자 그리고 천하다는 이유로 남자는 거의 하지 않았다. 하는 일이 없어 그냥 있어도 도와주거나 자연스럽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일꺼라고 생각한다.
 둘째 현대사회에서는 맞벌이 부부가 많다. 그래서 예전에 집안일은 여자 바깥일은 남자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야지 만이 해결방법일 수 있다. 같이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 여자만 또 힘들게 육아나 가사노동(집안일)에 시달려 이로 인해 싸우거나 이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신문이나 TV, 인터넷신문(메스컴)에서 들은 적이 있다.  서로 도와가며 힘든 것을 나누는 것이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하고 싶어도 어려서부터 생활화가 되지 않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우리집이야기이다.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할 줄 모르신다. 그래서 엄마께서는 어려서부터 집안일도 습관이 들어야 하는 것이지 하루 아침에 맘만 있다고 되는 일은 아니라시며 청소며 설거지며 정리정돈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라고 하셨다.
사소한 것도 자꾸해보지 않으면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일이 집안일이라시며 가끔은 아바나 나에게 이것저것을 시키실 때가 있다. 잘은 못하지만 하다보면 나도 아빠도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 가족 모두가 조금씩 보탬이 된다면 엄마도 바깥일을 보시며 집안일 걱정은 조금 덜지 않을까?
바깥일을 하고 싶어도 집안일 걱정에 못하시는 우리 엄마도 곧 일을 찾으실 것 같다. 이렇게 서로 도와가며 집안일을 해야지만 바쁜 현대사회를 헤쳐 나갈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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