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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의 답변
작성자 *** 등록일 20.07.06 조회수 234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중 민원까지 겹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민원을 읽는 보모로서 답답하여 아는 지인분께 직접 확인해 본 결과 2윌에 임시총회를 개최하였고 거수로 찬반투표하여 민원인고소하기로 통과되었다 들었습니다.

학교측에서 전화로 확인하셨다 하였으나 제가 기만당한것 같아 분노를 느낍니다.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가 있지요.

교육청민원에 대해서도 회원이 직접 답변한 최근에는 그런적 없다는식의 회피와 기만으로 일관한 답변을 본바 있습니다.

여기는 신성한 교육현장입니다.

더이상 상생은 힘들어보이며 코로나가 아닌 동호회의 무책임함과 기만으로 인하여 영구폐쇄하기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엎친데덮친격이나 태풍이 지나가면 맑은 하늘을 볼수있듯이 냉정히 처결하여 교육현장의 위엄을 지켜주시길 희망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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