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학년 아들을 둔 젊은 아빠입니다.

저두 동초를 졸업하였고 아들도 동초를 다녀서 학교에 대한 뿌리깊은 애정이 있습니다.

 동초와 동호회  활동과 무관한것은 사실이나 동호회가 동초 이름에 먹칠을 한것도 현재 상황인것 같습니다.

 학교측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동호회의 존속여부를 찬반으로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민원의 동호회에 문의하라는 답변은 너무나 미온적이고 무책임한 답변같습니다.

동호회는 어찌 됐든 학교안에 터를 잡고 있는 단제 아닙니까

코로나로 교육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하나 민원을 쓰는 부모의 답답한 심정 헤아리시어 적극적이고 정확한 답변바랍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너무나 많은 추문의 주인공이 동초와 연관되어 거론되는것이 싫습니다.

 동초의 명예는 누가 지킵니까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