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처음 중국어 교실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학기를 마치고 벌써 2학기 공개 수업까지 마쳤습니다.

신학기 새내기 시절,  아이들의 중국어에 대한 이해는 하얀 종이와 같았습니다.

하얀 종이 위에 무형의 언어에 점 하나 하나를 찍어가면서 희미한 작은 선  하나를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창출해나가는 중국어의 그림이 즐겁고 아름다운 그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개수업에 참여해주신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국어 반 친구들에게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