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1명 발병하여 9월 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였고, 전북지역에도 메르스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자 1명이 일상접촉자로 능동감시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메르스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중동기호흡기증후군 예방에 관해 안내해드리오니 건강관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이란?

중동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감염병 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음

3. 감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감염경로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와의 직․ 간접 접촉 통해 감염(비말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 행동수칙◆

※ 전북지역 메르스치료병원 – 전북대병원, 군산대병원)

*내용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