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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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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서 늑대는 죄가 없다
기간 07.06.25 ~ 07.07.20
내용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읽고 ,
늑대는 죄가 있는지, 없는지 토론해 봅시다.
[반대] 늑대는죄가없다.
작성자 서소연 등록일 07.06.29 조회수 26

나는 늑대가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늑대가 할머니생신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려고 설탕을 얻으러 갔을 뿐인데,
돼지들은 설탕을 주기는 커녕 없는척하고,욕을해댔다.
우선 늑대는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했다.
첫번째 아기돼지의 <지푸라기집>에 갔을때에는 돼지가 겁에질렸는지 없는척을 했다.
이때 늑대가 재채기를 하여 지푸라기집이 날아가버렸다.
여러분도 알겠죠? 지푸라기가 약하다는 사실.
이렇게해서 지푸라기집은 날아가 버렸고,게다가 돼지는 죽어있었다.
죄가 있다는 사람들은 모두 늑대가 돼지를 먹었다는 점에서 이의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돼지를 그냥 두면 선뜻 "빨리 묻어주자"하는 사람(동물)은 별로 없을것이고,
또, 죽은 돼지를 가만히 냅두면 썩어서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죽은돼지를 할수없이 먹어치운건,
늑대는 약한 동물을 먹는다.토끼나 병아리같은...돼지도 그 약한동물 에 속한다.
늑대는 본성을 보여준것 뿐이다. 게다가 썩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했으니, 늑대는 이점에서는 억울하지 않다.

두번째 아기돼지는 <나뭇가지집> 이었다.
역시 재채기로 날아가버렸지만, 그전에는 늑대에게 "난 턱수염을 깎고있어!","꺼져버려, 이늑대야"하며 욕을 해댔다. 이런욕을 참아낸 늑대를 이해한다.

세번째 아기돼지는 <벽돌집>이었다.
설탕을 많이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 늑대는 설탕을 달라고부탁을했지만,
그돼지 역시 꺼져버리라고 하며 심지어는 할머니 욕까지 했다.
책에서 봤을때 늑대는 할머니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할머니욕을 하는것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을 것이다.
늑대는 억울하다. 할머니 욕을 한 돼지에게 뭐라고 할려고 화를 내고 있던것인데,
기자들은 독자들의 눈만 생각해서 부풀려 말하였다.

따라서,늑대는 억울하며,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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