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 이라 하여 예의를 중요시 여겼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었다. 남자는 바깥일을 하고 여자는 집안일을 맡아서 하였다. 시대가 변하여 지금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나는 가정과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른 나의 의견은 첫째. 여자의 사회 진출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여자들이 집안일만 하였지만 지금은 여자의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지않다. 둘째. 남자와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지 않다. 남자가 간호사, 요리사, 아기를 돌보는 직업 등 여자가 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여자는 군인, 비행기 조종사, 경찰, 의사 등 예전에 남자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셋째. 남자와 여자는 독같은 인격이므로 남자는 이것만 해야하고 여자는 이것만 해야하는 것처럼 하는 일이 구분도어 있으면 안된다.
각자가 좋아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서 사회에 큰 도움을 줄수 있어야 하고 하는 일을 통해서 보람과 자신감을 얻어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6학년 2반 10번 김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