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입니다.
집안일을 할 에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큰일이 나고 여자는 밖을 나가서는 안 된다는 선입견, 즉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날에는 남자,여자 모두 나가서 일을 하는 맞벌이부부가 많기 때문에 같이 협동하며 나누어서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지만 설거지와 빨래 등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자도 사무정리, 회사일 등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직업이 바뀌면 힘들거라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그건 이유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집안일과 바깥일을 바꾸어서 잘 할 수 있다는 저의 주장의 이유는 차차 적응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 처음해서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집안일에 대한 남녀간의 양성평등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주방에 들어가서 밥을 하거나, 반찬을 합니다. 이렇게 가정에서 양성평등을 해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남자들이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행복한 가정이 꺠질 수도 있고, 바깥일을 한다면서 힘들다며 쉬는 경우가 많은데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를 돕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사회는 바뀌고 있습니다. 직업은 몇 천가지에 이르고, 어느 직업이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요리사나 간호사를 하고 여자가 과학자나 경찰관을 한다고 해서 비난하고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더 더욱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여자든 세상을 태어난 이상 어느 도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그 권리를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집안일 즉, 여자가 하는일, 바깥일 즉, 남자가 하는일 이렇게 구분하지 말고 떄에 따라서 또는 자신의 적성, 성격, 능력에 맞는 직업을 찾아 그 일을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모든 사람들이 양성평등해지고 생각이라도 남녀간의 직업 등에 관해 차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집안일을 할 때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은 구분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학년 3반 황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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