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6학년 소변검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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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주희 | 등록일 | 16.04.12 | 조회수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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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본교 2,3,5,6학년을 대상으로 4월 15일(금)에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한번 발생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학생들이 4월 15일(금)에 결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검사일시 : 2016년 4월 15일(금), 검사요원이 해당 학교에 출장하여 검사 실시 2. 검사대상 : 2,3,5,6학년(※검사 당일에 결석하지 않도록 관심 가져 주세요.) 3. 검사비용 : 무료(학교에서 지급) 4. 집단 요검사시 검사항목: 단백뇨, 잠혈, 당뇨, PH(산도측정) 5. 검사 시 주의사항 1) 검사 전일 영양제 및 약물 복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섭 취하지 않습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검사 2-3일 전 지나친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3) 검사결과 처리 : 검사 이상자는 2차 재검사를 받도록 가정에 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 뇨당 유소견자(당검출자)는 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무료 정밀검진을 9월까지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소변검사의 중요성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 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 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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