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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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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윤리교육 가정통신문
작성자 남양숙 등록일 19.07.12 조회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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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 사이버 문화 교육은 사이버 공간이 중요한 삶의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활동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등 많은 도움을 얻지만 그에 못지않은 부작용들로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음란폭력 사이트를 비롯해서 건전하지 못한 커뮤니티동호회, 해킹, 바이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성폭력, 언어폭력 및 언어훼손, 불법복제와 스팸 메일 등 인터넷 역기능들은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의 역기능들이 옳고 그름의 판단과 자제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2명중 1명은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7~19세의 인터넷 이용률이 93.3%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깊숙히 뿌리 내리고 있고, 또 학생들은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까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또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학생들이 인터넷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정보통신의 바른 교육을 위해 본교에서는 정보통신윤리 교육시간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정과의 협조를 위해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오니 학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정보통신 윤리교육 지도에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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