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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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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물놀이 안전예방교육 가정통신문
작성자 *** 등록일 22.06.17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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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무더위에도 댁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는 물놀이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잘 읽어보시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1.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2. 에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 얼굴, 가슴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3.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4.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5.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6.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7.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에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을 이용하여 구조한다.

8.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직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9.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10.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의 물놀이 활동 시 유의사항

1.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2.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 사용은 뒤집

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3.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

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4. 어린이와 관련된 물놀이 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5.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6.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

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2022.6.17.

이 리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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