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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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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초등학생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녀도 되는가?
기간 08.09.25 ~ 08.10.05
내용 토론은 어떤 주제에 관하여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상대방을 자기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드는 말하기를 말하죠?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주제에 맞게 토론규칙을 지키면서 자신의 의견을 타당한 근거나 이유를 들어 제시해 봅시다.
[반대] 휴대폰은 좋지 않다
작성자 노해은 등록일 08.10.01 조회수 27
반대
 5-5 노해은 김경주 박서연 김지엘 강금경
 
(노해은) 기조발언 

 저는 어린이가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초등학생에게는
건강이나 학습 등 많은 문제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김경주)

3남매를 둔 회사원 정모씨(43·서울 홍제동)는 지난달 5인가족의 통신비가 30만원이 넘게 나와 깜짝 놀랐다.회사에 나가는 아내의 월급을 포함한 총가계수입에서 통신비가 차지한 비율이 10%를 넘어선 것이다.


고1 큰아들의 휴대전화 요금 7만원,컴퓨터게임에 매달리는 중2 딸의 휴대전화요금과 월게임비 12만원,초등학생 막내아들의 휴대전화 요금 3만원.그리고 부부의 휴대전화 사용료 각각 5만원.


정씨는 ”지난해 월 5만∼6만원꼴이던 통신비가 올들어 아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게임 비용 추가로 5∼6배 늘어났다”고 말했다.정씨 가족은 통신비 절감을 위해 최근 자녀의 휴대전화를 학생용 일정요금제로 묶고 둘째에겐 컴퓨터게임을 절제시키고 있다.


지난 97년 5개 휴대전화의 초등학생 이용자가 수백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KTF의 경우 97년 초등학생 가입자가 26명이었으나 올 5월말 현재 5만3927명으로 늘어났다.또 SK신세기통신은 초등학생 가입자가 97년 105명에서 현재 2만38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동통신업체들이 학교주변이나 대리점에서 초등학생 전용상품을 집중판매하면서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휴대전화 단말기보조금 삭감조치로 가입자가 줄자 초등학생을 목표로 잡은 것이다.각 통신업체의 대리점들은 어린이들을 여러가지 경품으로 유혹해 "휴대전화가 없으면 왕따를 당한다" 라고 하며 권하기도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초등학생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꼽혔다. 생일선물로 휴대전화를 받았다는 김모양(12)은 “언제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우쭐하는 기분으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문제는 매달 내야 하는 사용료가 .한달에 평균 3만원 정도 나오는 휴대전화요금은 초등학생들의 용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한 교사는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려 가끔 말썽이 생긴다”며 “앞으로는 학교에서도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단체 상담창구마다 부모동의 없이 휴대전화업체와 계약한 후 과다한 통신비에 놀란 부모가 업체측에 계약 무효를 요구해 소비자단체 상담실을 찾는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통신관련 소비자민원중 가장 많은 유형은 10대들이 부모 몰래 편법으로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한 뒤 10만원대 이상의 요금을 연체하는 경우”라며 “휴대전화는 장식용이 아니라 급할때 사용하는 통신수단이라는 점을 초등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영국은 전자파의 위험성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는데 우리는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까지 마음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게 문제”라며 “전자파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만이라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초등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초등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을 반대합니다.

 




(김지엘)

1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는 인천 대전 청주 순천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2040명을 대상으로

올해 9월 ‘핸드폰 사용 실태와 건강영향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기억력 감퇴, 체력 저하, 귀가 뜨거워지는 증상, 집중력 저하, 두통, 현기증, 신경질,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 등을 호소한 어린이들 중 1회
핸드폰 사용 시간이 3분을 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최근 청소년들의 불면증의 원인으로 밤늦은 휴대폰 통화를 꼽을 수 있다.

무분별한 휴대폰 사용은 수면 시간을 빼앗을 뿐 아니라 주간 졸리움으로 인해 학습 능률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에도 큰 방해가 된다.
최근 수면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10대들 사이에서 밤늦게 휴대전화 사용이 늘고 있는 바 이로 인해 1
년 후 아이들의 피로도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한 번 이하 밤늦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경우 1년 후
신체적 피로를
1.8배 더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밤늦게 전화통화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2.2배 더 피로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는 이렇게 몸에 해로운 핸드폰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박서연)
휴대폰은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 초등학생에게는 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
되도록이면 18세 이상의 청소년만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해은)
  위의 자료와 같이 휴대폰은 어린이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은 휴대폰을 사용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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