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도 어느새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신록이 여름을 재촉하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가내 평온하신 지요!

청소년 시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한 발견이 목표의식을 갖게 되어 학습의 동기로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학교에서 교과수업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교육과정으로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지만 개별적인 학생들의 관심을 다 담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에 5월 3일(금)에 재량휴업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각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더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한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아이들이 좀 더 자신에 대하여 발견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