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조 : 까치
예로부터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고 했다. 우리 모두 미래의 역사를 짊어지고 갈 주인공으로서 이 나라가 참으로 바라고 기다리는, 까치와 같은 반가운 존재가 되자!
교화 : 철쭉
나의 보금자리 지리산 기슭에 흐드러지게 핀 철쭉을 바라보며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나의 인생과 이웃, 학교를 사랑하는 마은을 담아 보자!
교목 : 전나무
모진 눈보라 속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고 창공을 향해 곧고 높게 뻗어 나가는 교정의 전나무를 보며 가슴에는 푸른 꿈을 안고 높은 이상을 향해 곧게 뻗어 나가는 인월 동산의 학생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