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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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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박시내 등록일 17.05.29 조회수 264
첨부파일

 
 <<식중독 예방>>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식중독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식중독의 증상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 소화기 증상 및 신경마비, 의식저하, 경련 등의 전신 증상
◼ 식중독의 예방법
  - 음식을 먹기 전, 외출 후, 용변 후 손 깨끗이 씻기
  - 끓인 물이나 안전한 물 마시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않기
  - 유통기간이 지났거나 보관 상태가 나쁜 음식은 먹지 않기
  - 불량식품 먹지 않기
  -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고 집 주위를 항상 깨끗이
 


<<6월 9일은 치아의 날!!>>

  6월 9일은 ‘치아의 날’입니다.
 ‘나의 치아 상태는 어떠한가?’거울을 열심히, 자주 들여다보고,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갖도록 이를 올바르게 닦아요! (오복 중의 하나인 올바른 이닦기!!! )


▣의사가 권장하는 올바른 치약 짜는 법과 칫솔질 방법
 칫솔질은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모든 구석구석을 최소한 한 번 이상 칫솔모로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올바른 방법
 칫솔을 물에 묻히지 않고 칫솔모에 치약을 짤 때는 꾹꾹 눌러 칫솔모 뭉치(tuft) 끝까지 치약이 스며들게 하며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혀로 칫솔을 꾹꾹 눌러서 칫솔모 뿌리 끝까지 스며들게 짜는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면 3~5분 동안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구석구석 닦을 때, 균일하고 안정되게 치약성분이 활성화되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칫솔질할 때 잇몸도 함께 닦으시나요?
건강한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는 칫솔질할 때 단순히 치아만 닦아서는 2% 이상 부족한 것 혹시 아시나요? 잇몸이 튼튼해야 치아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치아, 잇몸, 턱관절 이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잘 이루어야 행복한 식사와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평등한 세상, 남․여 무엇이 다를까요?>>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 생식기의 차이 외에는 별로 다른 데가 없으나 자라면서 점차 신체적인 차이가 생기고 이러한 차이는 사춘기에 뚜렷해집니다.
 사춘기가 되면,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남학생은 목소리가 굵어지고 수염이 나기 시작하며 여학생은 가슴이 나오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몸으로 변해가지요. 이런 신체적인 차이는 어떤 것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으스대거나 흉보거나 부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지요. 오히려 다르기 때문에 둘 다 소중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 당당하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상대에 대해서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구분일 뿐입니다.
 신체적인 차이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라든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뛰어 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모두 똑같은 사람인 거지요. 모든 사람은 다 다르게 생겼지요?
남자, 여자 또한 다르게 생겼을 뿐입니다.
 
 <<수두 예방>>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두 환자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수두(제2군 법정감염병)는 약한 발열 후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물집)가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4월~6월, 11월~1월에 유행을 보입니다.

☞수두는 호흡기 비말(기침, 재채기 시 침방울)과 물집에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납니다.
○우선, 수두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제때 접종을 하고,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빠뜨렸다면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도록 합니다.
○ 둘째,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 수두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감염자의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로 인한 공기 전파와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
○ 셋째, 발진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판정하면 어린이집 ‧  학교에 등원‧등교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 가량 발생하며, 전염력이 강함
 * 수두바이러스는 질병 치료 후에도 오랫동안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음.

※수두 발생시 등교하지 않으며 “진료확인서”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감염병 예방>>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물과 관련된 식중독이나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집에 돌아오면 얼굴, 손·발 깨끗이 씻기, 주변 청결하게 하기, 음식물 꼭 익혀서 먹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불량식품 안 사먹기 등이 습관화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인성 및 음식물 매개질환
(세균성이질, 급성 위장관 감염)
 병원성 세균 등에 오염된  물과 식품의 섭취로 설사, 구토, 발열 증세
·안전이 확인된 먹는 물
·조리과정 교차오염 방지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
 -조리 기구 분리보관
·조리종사자 개인청결유지
·음식물 익혀서 먹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전파
·모기방역
·저녁, 밤 시간 어린이 주의
·예방접종
 -만6세, 12세 각1회 추가접종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Vibrio vulnificus )에
 오염된 어패류의 생식 또는 바닷물과 접촉 시 피부상처를 통한 감염
·어패류는 익혀먹고
 -56℃이상 가열
 -피부상처가 있는 사람은 해수욕    등 바닷물 접촉에 의한 감염 주의
·고위험군 주의
 -간 질환자, 알콜 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면역결핍 환자 등
 유행성눈병
아데노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철저한 손씻기
·발병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
·야외활동(작업 및 등산)시 피부
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진드기 물린 자국  확인, 샤워하고, 입은 옷은 바로  세탁하기


 
<<담배 속의 비밀>>

▶담배를 안 피우는 친구들보다 10년 일찍 죽고

▶더 빨리 늙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됩니다.
▶암 발생률 3배이상 높으며

▶폐암의 발생률은 18배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3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성인병을 안게 됩니다.
 
 청소년의 세포, 조직, 장기는 성숙되어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독성물질 또는 화학물질과 접촉하는 경우 그 피해가 더욱 커져서, 이 시기에 담배를 피우면 어른이 되어 시작한 담배보다 우리 몸에 더 큰 피해를 줍니다.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고 어른보다 니코틴 중독이 쉽게 되며, 뇌세포가 잘 자라지 못해 공부도 못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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