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기사)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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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세은 | 등록일 | 19.05.31 | 조회수 | 280 |
체육대회 힘든 고난인 우리 모두가 피할 수는 없는 1차 고사를 끝내고 어느덧 우리에게는 행복의 꽃 운동회가 찾아왔다. 시험을 잘 보지 못했든, 잘 봤든 이 순간만큼은 그런 걱정 없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위 행사는 오전에 금연선서식을 함과 동시에 교감선생님의 짧고 굵은 말씀 후 시작되었다. 종목으로는 400m 계주, 100m 달리기, 축구, 발야구, 피구, 농구, 이단줄넘기, 단체 줄넘기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줄다리기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가득했다. 그만큼 기대를 하고 열심히 준비를 하였던 차라 우리 모두 열중했고 승부욕은 그 어느 때보다 차올랐다. 먼저 체육대회의 목숨이자 이일여중 모든 학생이 숨죽여 바라보는 계주로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계주가 끝난 후 각각의 학년끼리 종목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그 반에 따라 응원을 하는 화목한 이일여중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각종 스포츠 게임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팀원과 하나가되는 운동회에서는 우리의 스포츠 맨쉽을 엿볼 수 있었다. 오후까지 이어진 체육 행사의 결과는 종합우승의 영광은 3학년 4반이 차지하였다. 응원상은 1학년 5반이 받게 되었다. 이번 체육행사에는 특별히 오랫동안 이어져 오던 상품인 노트를 대신하여 학생회에서 자치적으로 정한 상품을 증정하였다. 1위는 폼 클렌징, 2위는 가그린을 증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의욕을 더욱 높였다. 점점 학생들이 줄고 있어 한 명당 적어도 2종목은 나가야 하는 바람에 모두들 힘들어 보였지만 다들 재미있게 즐기는 듯 했다. 2306 김지윤, 1217 이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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