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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엘리베이터(4학년1반 홍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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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용준 등록일 23.10.26 조회수 27

오늘은 엄마와 내가 가장 갖고 싶던 로봇 장난감을 사러 가는 날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늦게? 일어나고 싶지만 엄마가 오늘 12시에 

개인 일정이 있다고 했다. 

"용수야, 얼른 이러나! 장난감 사러가야지!"

"엄마 조금만 더 잘래~" 

"아니 엄마 어디 가야한다고~!

나는 결국 일어났다.

"하암~"

나는 잠이 깨고 양치를 했다. 오늘에 아침 메뉴는 밥, 미역국, 브로콜리, 시금치, 김치

"엄마 나 야채 싫어한다고 했잖아,왜 아침부터 채소 반찬밖에 없는데!"

"밥 투정 부리지 말고 얼른 먹어"

그냥 먹을 수 박에 없다. 왜냐면 우리 엄마는 세계 최강이기 떄문이다. 밥을 먹고 엄마와 차를 타고 마트로 출발했다.

마트는 4층 까지고 장난감은 3층이다. 

"띵, 문이 열립니다."

장난감이 매우 많았다. 나는 로봇 장난감을 뭐 살지 고르고 있었다.

"어 엄마가 어디갔지?"

"엄마 어디있어?"

엄마가 갑자기 없어졌다. 나는 점점 불안해졌다. 난 항상 엄마가 가는 야채 코너에 가봤다.

엘리베이터에 타니 50층까지 있었다. 

"뭐야, 마트는 4층 까지인데"

난 호기심이 생겨 엄마를 잊고 빨리 5층을 눌렀다.

5층엔 친구를 팝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친구를 판다고?"

나는 친구가 많다. 그래서 6층을 눌렀지만 6층엔 가지 않고 10층에 왔다 5씩 뛰어 넘는것 같다.

나는 말이 안나 왔다. 왜냐면 여기는...  우주였다. 

"대박!"

나는 우주에서 날아다녔다. 그떄

"으악!"

이상하게 생긴 생명체가 나를 쫒아와 나는 전속력으로 달렸다. 다행이 엘리베이터에 안전히 탑승했다.

"휴 다행이다, 죽을번했어, 방금 본건 외계인 같아"

나는 15층에 갔다. 신기한 간식? 메뉴에 이렇게 써있었다. '키커지는 사탕 (씹어먹기)'

다른것도 많지만 키 커지는 사탕이 눈에 보였다. 난 4학년이어도 키는 120이다. 사탕을 씹어먹으니 이빨이 아팠다.

키를 재보니 145였다. 신기했다. 난 들뜬 상태로 20층에 갔다.

20층엔 바다였다. 나는 바다에서 숨을 쉴 수 있었고 물고기와 대화가 되었다. 

“우와, 물고기와 말이 통하다니!”

나는 너무 신기해서 상어, 고래, 소라, 문어

많은 물고기와 대화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25층으로 갔다. 25층엔 실제에 없는 음식들이 팔았다. 난 주인도 없고 cctv도 없어 그냥 먹기로 했다.

"돌맹이 볶음? 사람이 먹을 수 있다고?" 난 한번 젓가락으로 집어 맛을 봤다.

오늘은 벌써 딱딱 한걸 두 개나 먹었다. 우리 엄만 항상 딱딱한 것을 먹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면 이빨 깨질까봐 이다. 치과에서 쓰는 돈이 아까 우신 것 같다. 

돌맹이 볶음은 처음엔 약간 떡볶이 맛이 나는데 가면 갈수록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었다.

"오, 신기한걸?"

난 처음 느껴보지만 엄마가 해주는 채소 반찬보다는 맛있었다. 공룡탕도 있었다.

공룡은 옛날에 멸종했지만 공룡탕이 있다 는게 나는 신기했다. 한번 숟가락으로 먹어봤다.

"쩝쩝" 

"흐으으음, 이거 엄마가 1년에 5번 정도 해주는 생선조림 맛도 났다.

다른것도 있지만 내 입맛엔 별로였다. 나는 배를 채운 뒤 30층으로 이동했다.

30층에는 실제로는 없는나라 '아리일레트스오' 라는 나라에 왔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못알아 들었고 나라 크기는 정말 작고 사람도 적었다. 

아리일레트스오는 한국 서울만 했다. 하늘은 정말 맑았다. 나는 길을 잃지 않게 길을 외우며 걸었다.

나는 무언가 발견했다. 곤충맛집

"곤충맛집?"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들어가 볼까?"

나는 가게에 들어갔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꾀 많았다. 

"곤충이 맛있나?"

나도 한번 먹어보려고 했다.

"한국말 알아 들으시나요."

"네, 제가 한국을 많이 좋아해서요."

"메뚜기튀김 하나 주세요,"

"네, 조금만 기다리세요."

잠시 후 메뚜기튀김이 나왔다.

"으, 이게 뭐야"

나는 용기내어 젓가락으로 집어 한번 먹어보았다.

"쩝쩝"

맛은 없지만 씹을만은 했다. 난 한그릇을 거뜬히 먹어 치우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35층으로 갔다. 35층에는 미래 기술이 탑재된 물건들이 팔았다.

나는 돈이 없다. 그래서 바로 40층으로 이동했다. 40층에는 매우 놀라웠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지하세계, 높은 빌딩, 쓰레기 없애는 기계,

AI로봇이 일하는 식당, 현실보다 더 늘어난 풍력발전기, 휘발류자동차가 아닌 수소버스에 전기차, 

드론배달, 더 빠른 비행기, 식량 생성기 등

다양한게 많았다. 나는 뭐가 뭐인지 너무 복잡했다. 

나는 엘리베이터에 다시 타서 45층으로 갔다. 45층은 역시나 무언가 팔았다. 

엘리베이터 비상 버튼이다. 10만원이다. 나는 너무 비싸 그냥 지나쳤다.

이제 벌써 50층이다. 50층에 도착하니 다른세계가 아닌 흰 종이에 글씨가 써있었다.

'6,7,8,9,11,12,13,14,16,17,18,19,21,22,23,24,26,27,28,29,31,32,33,34,35,36,37,38,39,41,42,43,44,46,47,48,49층은

숨겨진 비밀에 방입니다. 한번 더 이곳에 방문하게 된다면 5,10,15,20,25,30,35,40,45,50대신 나머지가 있을 것 입니다.'

라고 적혀있었다.그 후로 2번쩨 문이 열리고 공룡들이 보였다. 나는 공룡들이 공격이라도 할까봐 무서워서 다시 3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아까 잃어버린 엄마가 생각났다. 그때 갑자기 엘리베이터에 속도가 붙으면서 점점 빨라졌다.

"추락이다!"

나는 아까 엘리베이터 비상 버튼이 생각났다. 

"훔치기라도 할 걸 그랬네"

5,4,3,2,1,B1,B2

"쿵!!"

"으윽"

"용수야~ 얼른 장난감사러 가야지, 일어나"

"ㅁ..뭐야 꿈이었어?"

"휴 다행이다."

나는 일어났고 아침밥은 꿈 속과 같았다. 어쩌면 그 꿈은.. 나의 미래를 알리는 꿈일 수도 있다. 

나는 엄마와 장난감 사러 가는 것이 지금 나는 무섭고 손에 땀이 났다. 

"엄마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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