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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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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스러움과 자랑스러움에 흠뻑 취한 날.
분류 역사탐방- 장화뒤주, 벽골제
작성자 원미정 등록일 18.10.05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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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 벽골제에 다녀왔어요.

벽골제 가는 길에 장화 뒤주도 탐방했어요.

 '장화뒤주는1864년에 정준섭(鄭畯燮) 만들어 사용하던 것이다.

한때 구례군수를 역임하였기 때문에 정구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정준섭은 조부 때부터 전해 내려온 많은 토지를 소유한 토호(土豪)이었다따라서 그의 집에는 매일같이 많은 과객(過客)이나 식객(食客) 찾아왔으며 그는 이들을 융숭하게 대접하였다'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를 듣고 역사속에서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그 다음 벽골제로 이동하여 문화해설사님에게 벽골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치집만들기, 활만들기, 팽이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를 배웠어요.
마지막, 한복체험은 정말 한복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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