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검찰이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를 수사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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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찬호 | 등록일 | 17.08.26 | 조회수 | 889 |
지금까지 스스로 수사를 제대로 하는 자체 내부 기관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상호관계와 상하관계로 친밀한 지역일수록 내부 판정이나 외부 판정도 불신이 됩니다. 한 다리 건너 줄을 대고, 줄을 받아주니까요. 두 다리 건너 중앙에도 줄을 대려고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전북학생인권센터를 중앙에서 수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희롱 피고발 피해자 학교의 고발자가 이 센터의 어느 직원과 연고가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만일 센터장이 연고가 없었고 직원의 말만 들은 것이라면, 지금은 센터장이 나서야 합니다. 아니라면, 의혹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있어야만 하고요. 만일 센터장이나, 직원의 연고가 없었다면, 외압이 있었을 것이며, 그렇다면, 이번에는 지역이나 지위 연고를 깨고, 스스로 발표를 해야합니다. 전에 없던 위중한 사태입니다. 생즉사사즉생의 각오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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