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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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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목숨 빼앗은 곳이...다름아닌 인권센터라니...
작성자 김수미 등록일 17.08.26 조회수 850

어제 티비를 보면서 분노를 참지 못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권센터에서 하는 일이 인권을 죽이는 일입니까? 학생인권도 무시하고 교사인권도 무시하고

여기 센터 조사관이 무슨 왕처럼 군림하고 있는 곳이 무슨 인권센터입니까?

메뉴얼대로 했다고요? 인권이 상위에 있어야 할 곳에 자신들이 해석해 놓은 메뉴얼대로 했으니 법대로 하라고요? 그렇게 좋아하는 법이 그 교사분이 혐의가 없다고, 아이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 귀를 기울였어야지, 무엇을 위해서 고귀한 생명 빼앗고 잘 낫다고 인터뷰를 합니까?

그렇게 당당하면 얼굴 모자이크 하지말고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 하는 거 아닙니까?

더 화나는 일은... 사람 목숨을 빼앗은 곳이 다름아닌 인권센터라니요

머리를 쓰다듬는 가벼운 신체접촉은 부모도 안한다고요?

부모 맞으신가요? 아이 없으신가요? 아이가 싫어한다고요? 

애착이라고 하죠. 부모와 손을잡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학생과

교사의 래포 형성에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 사이에서는 더 중요하죠.

교사를 파렴치한 성추행범으로 몰고 죽음으로 인도한 당신들 정말 당당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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