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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확대간부회의 전라북도학생인권의 날 당부
작성자 학생인권교육센터 등록일 15.03.30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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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4월 2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교 현장을 비롯한 교육계에서 인권 거부반응을 없애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23일(월)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전라북도학생인권조례가 발효중이고, 4월2일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정한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나 학교현장을 비롯해 교육계에는 아직도 인권에 대한 거부반응이 상당히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권은 인류가 발견하고 확인한 가치 중 최고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데도, 교육계에서는 여전히 인권하면 뭔가 불편한 것, 시비거는 것,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비교할 때 한국 사람들은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특히 잘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인권감수성을 길러내면서 인권거부감을 없애도록 하는 것이 전북학생인권조례가 지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권조례가 학교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4.7일(화)까지 진행되는 '학생인권의 날 공모전'과 4.4일(토) 전북교육청 2층에서 열리는 '제1회 학생인권 토론회'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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