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일교차가 큰 가을철 세균성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관련하여 식중독 의심신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급식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음 사항을 학생 및 교직원 등 준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식중독 예방 요령 >

- 음식 섭취 전 화장실 다녀온 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 설사,구토 등 증세가 있는 학생은 귀가 또는 별도 공간에서 보호하고 등교 자제 권고

- 환자 발생시 화장실 및 구토물 주변 환경(접촉물품 등)에 대한 신속한 소독

- 설사 등 장염 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완치 후 2일까지 조리에서 배제 권고 

- 칼, 도마 등 조리도구 수시 세척 소독 및 구분 사용하기

- 가열하지 않고 제공되는 생야채, 겉절이, 무침류 등은 세척, 소독 철저히 하기

- 달걀, 가금류, 어패류 등 조리시 교차 오염 주의 및 중심온도 75도(어패류85도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저희 해성중고 식생활관 조리실에서는 칼,도마,앞치마는 용도별 구분사용하며 

  조리도구는 수시로 세척 하여 200ppm의 농도로 소독 후 전용 소독고에 관리합니다.

  생야채나 과일등 생으로 먹는 식재료는 100ppm의 농도로 소독 후 음용수로 여러번 헹구어 제공합니다.

  또한 달걀 및 가금류 어패류 등 조리 시 교차 오염을 주의 하고자 시간 또는 동선을 겹치지 않게 조리하고 매번 중심온도 측정 후 서류에

  작성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 부탁드리며

식품의약품 안전처 식중독 예방과에서 제공하는 포스터 및 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