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협력하여 매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집단상담, 기숙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29일~4월 16일의 기간 동안 컴퓨터실을 이용하여 진단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미리 안내드리며, 조사 결과 주의,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할 경우 "상담·치료 지원"사항 안내 및 "상담·치료 서비스 제공 동의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및 개인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관리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