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뉴스레터 (자해와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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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9.09.06 | 조회수 | 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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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 2019 - 제 호 자녀 사랑하기 제 6호 자살과 자해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4가지 마음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SNS상에 자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으로 번져 많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우려를 사는 일이 있었습니다.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11.5%의 학생은 자살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고 2.4%는 자살을 시도하였다고 하지요. 그만큼 예전부터도 있었던 일이지만 최근에 부쩍 청소년 자해환자들이 늘게 된 것입니다.이번엔 자살이나 자해의 위험에서 아이를 지켜낼 마음 4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는 건 아이가 본인의 괴로움을 알아주길 바라는 간절한 외침일 수 있습니다. 가볍게 넘기지 말고 아이에게 도움을 건네야 합니다. 덧붙여, 죽음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는 시기는 만 10세 경입니다. 이 전에 아이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할 때는 실제로 죽음의 개념을 알고 하는 말이기보다는 그만큼 너무 힘들다는 호소일 수 있습니다.
자해를 하면 일시적으로 뇌에 도파민이나 엔도르핀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해서 쾌감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습관적이고 만성적으로 될 위험성이 있지요. 하지만 자해가 위험하다고 해서 아이를 비난하며 책망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자해한 이유와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해서 판단이나 비난 없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자살이나 자해 행동을 하는 것은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의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비판하는 마음을 내려두고 귀 기울여 주세요. 2019년 8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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