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음주 예방 교육을 학교에서는 커피를 활용한 카페인 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한 두잔 권한 술들이 어느새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tv광고나 인터넷 광고에서 아이돌 모델을 이용하여 청소년의 음주를 부추기는 모습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술은 엄연히 약물이고 어른들보다 중독이 되기 쉽고 뇌 성장 뿐만 아니라 신체 , 정신의 성장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술이야 한 잔 하는 거 좋지~ 하면서 가르치기 보다 술 광고를 보면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술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시길 바랍니다.

커피 , 에너지 음료, 약물에도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요?

저번주에는 커피를 활용한 푸드테라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잠자는 학생들도 일어나 커피 가루를 만지며 하나 둘 일어나고 핸드폰을 내려 놓으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각자 재미나게 조물락 거리며 표현하고 싶은 것 만들고 커피와 건강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루고 청소년 1일 카페인 권장량(150mg) 에 대해 알려주고 고카페인 섭취시 위험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남은 커피 찌꺼기는 멋진 글귀를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적고 커피향 은은한 방향제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