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개학이후 학교급식 운영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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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선영 | 등록일 | 20.05.04 | 조회수 | 739 | |||||||||
- 코로나19 개학이후 학교급식 운영 -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인하여 가정에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는 개학 후에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급식운영을 위하여 학부모·교직원 등 학교구성원의 의견수렴결과 식당에서 배식하는 간편식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간편식 제공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Q. 간편급식이란 무엇일까요? A. 일품요리, 과일, 음료 등으로 조리 및 배식이 용이하게 구성된 식단을 말합니다. Q. 간편급식이 제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식당이용 시 동일 시간에 같은 공간에 모여 식사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접촉(비말·신체 등)이 우려됩니다. 이에 학년별, 반별 시차를 두어 배식시간을 최대로 분산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Q. 시차를 두어 배식하지만 식당 위생관리는 어떻게 실시하나요? A. 한 방향으로 보고 앉기를 실시하며, 1회 배식 후 다음 배식을 위하여 시간을 확보하여 출입문 손잡이·식탁·의자·배식대 등을 알콜 분무 소독 및 건조, 환기를 통하여 위생을 관리합니다. 또한 식당 입구 및 내부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배식·식사 중 당번교사가 급식안전지도를 실시합니다. <한 방향으로 보고 앉기 예시> <대각선 앉기 예시>
Q. 간편급식 제공 시 영양관리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학교급식의 영양관리 기준은 한 끼 기준량을 제시한 것으로 학생 집단의 성장 및 건강상태, 활동정도, 지역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에서 학교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간편식을 제공 하는 상황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가정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하여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Q. 가정에서 어떻게 영양관리를 해야 할까요? A. 가정에서는 위생관리에 함께, 면역력 증강을 위해 현미,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등 푸른 생선, 돼지고기, 홍삼(인삼포함), 표고버섯, 견과류, 우유 및 유산균제품 등의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음식을 골고루 알맞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과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등의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출처: 대한영양사협회)
* 기타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은 식생활관으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063-570-7877)
2020.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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