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전주서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우리학교 여자팀이 4강에서 정읍수성초, 결승에서 군산푸른솔초를 이기고 1위를 차지하며 

11월 경북상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의 전라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주장 안수민 박서유 신효린 김하율 차유정 한다은 안선민 이채은 안시현은 김동길 선생님의 지도하에 

농구시작 6개월만에 본인의 심장을 컨트롤하며 전주시대회에 이어 이번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점수차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9월 23일, 덕진배드민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우리학교 남자팀은 아쉽게 이리모현초등학교에 패배하였으나 멋진 활약을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주장 정대원 부주장 김성민 정윤성 정요찬 박지환 김다원 김기영 전세연 박한빛 김도헌 서호 는 

현재 전주시 유소년 배드민턴리그(아이리그)에도 진출하여 상위권을 달리고있어 10월 중 최종 입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오신 이금호 교장선생님께서도 두 대회 모두 경기장을 찾아 학생들을 응원해주시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시고 계십니다.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주시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