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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우승, 준우승
작성자 송솔 등록일 23.06.26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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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25일 송천초에서 개최되었던 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한들초 여자부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장 6학년 안수민과 김하율, 안선민, 김지혜, 이채은, 박서유, 신효린, 차유정, 안시현, 한다은 10명 학생은 농구경력이 있는 친구들을 선발한 다른학교와 달리 열정만 가득한 완전 초보상태였습니다. 한달여 짧은 준비 기간동안 김동길 선생님(구 KCC농구교실, 현 한들초 스포츠강사 겸 농구방과후강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아침, 점심시간, 방과후교실 시간, 토요스포츠교실 등 기본기부터 배우고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24일 대정초에 연장전까지 가는 예선전에서 아쉽게 패배하였으나, 서곡초 전을 승리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하더니, 25일에는 여울초와 신성초를 이겨 결승전에 진출, 다시 대정초와 결승에서 만나 승리하여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고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화이팅!

 남자부 역시 주장 6학년 권도윤과 이현준, 백지우, 성승현, 김희준, 기찬, 김남현, 이겸, 전주원, 김휘원, 육현서 11명 주로 농구 초보학생들이었습니다. 여자부와 같은시간 연습하고 추가로 쉬는 시간마다 강당으로 달려갈정도로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예선에서 강호 만수초와 서곡초에 패배하였으나 이번대회 우승팀인 여울초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아쉽게 패배함으로서 실력을 뽐냈고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서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명문이었던 한들초등학교의 명예를 되살렸으며, 내년 대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6월 17일 한바탕체육관 이뤄진 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한들초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장 정대원과 김성민 정윤성 이윤준 박지환 김기영 박한빛 서호 김도헌 9명의 학생이 출전했습니다. 10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배정조의 서천초를 제외한 모든 학교를 격파하고 준결승에 올라 북일초에 2대1 승,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 작년 도1위 서천초에 2대1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시 초등 2위로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2년 연속 전주시 대회2위를 기록하면서 배드민턴 강호의 실력을 보여주고 왔습니다. 화이팅!

 

6월 10일 덕진체련공원 풋살장에서는 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가 있었습니다. 주장 6학년 김다원과 전세연 정요찬 신재연 노치우 이화랑 이여하 이우하 정동혁 신규민 10명의 선수들은 3주간 매일아침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대진운이 따드지 못해 우승팀과 만나 4대2로 패해 8강으로 토너먼트를 마감햇으나 강력한 피지컬과 필드지배력을 보여주고 돌아왔습니다! 잘했습니다!

 

한들초등학교(교장 정강)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남녀농구, 남자풋살, 남자배드민턴 4종목에 40명 넘는 친구들이 출전함으로서 전주시 관내 초등학교 최상위권 참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만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육시간,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 시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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