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토) 한바탕체육관에서 치뤄진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전주대회에서 남자부, 여자부 2위로 좋은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단기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보고, 여러사람앞에서 뛰는 심장을 컨트롤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던 좋은경험이 었습니다. 여자부는 아쉽게 3팀이 출전하여 시상식은 없었습니다만 남자부, 여자부 모두 지역2위까지 진출하는 9월에 예정된 도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학교스포츠클럽대회란? : 슬램덩크 강백호 기억하시나요? 그것처럼 각 종목에서 선수로 등록된 선수들은 나올 수 없는 동아리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체육 축제로 시군-도-전국 대회의 리그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위 리그로 가면 엘리트 선수 같은 상당한 수준의 경기력을 볼 수있으며, 선수들은 승리와 패배시 함성과 눈물이 체육관에 가득차는 재미있는 대회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한들초등학교의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