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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데이 소감문
작성자 김보라 등록일 11.11.28 조회수 245

이번학기 처음으로 사과데이가 생겨서 사과종이에 미안했던친구에게 편지를 쓰거나 부탁의 말을 쓰기도 하였다. 나는 나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위클레스 선상님께 상담을 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쓰었다.그리고 나도 사과를 받을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난 못 받을 꺼야 했는데 은지가 나에게 간단한 편지를 보낸 것 이다. 그런데 짧은 것은 쌤이 뺀다고 했는데 왜 안 뺐는데 모르겠다, 그리고 사과데이날 생각이 났다.  나도 미한한친구나 서운한 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그래서 나는 그 소중한 기회를 놓친 것이다. 만약에 썻다면 그친구와 더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었고 단임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도 썻어야 하는데 쓰지도 못하고 난 사과데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정말 소중한 기회인 것 같다. 나는 내년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그땐 장난치지 않고 꼭 잘 써서 나의 마음을 잘 전달해야할 것 같당~^^My name is kim b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