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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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정희 | 등록일 | 24.07.01 | 조회수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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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니,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 물놀이 전 ○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식후, 배가 고플 때,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합니다. ○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물놀이 중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며,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ㆍ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ㆍ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 깊은 물로 떠밀거나 물속에 오래 있기 등의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신발이나 물건이 물에 떠내려가도 혼자 건지지 말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후 ○ 전신을 맑은 물로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물기를 잘 닦고, 머리를 완전히 말립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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