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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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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세먼지 감염병 예방 가정통신 안내
작성자 오숙희 등록일 19.03.05 조회수 993

미세먼지 감염병 예방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귀여운 신입생의 입학과 재학생의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우리학교 미세먼지 대응 사 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1. 미세먼지 관련 기저질환 서류 및 질병결석 인정절차

학생이 미세먼지 관련 기저질환(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있는 경우,

  학부모께서는 해당 질환에 대한 의사의 진단서 또는 의견서(의사소견서, 진료확인서 등)

  빠른 시일내에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와 유관성이 드러나는 의사소견 또는

  향후 치료의견 명시

해당 의사소견서 및 진단서(소견서)를 사전 제출한 경우, 우리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경우, 당일 수업 시작 전에 학부모의 사전 연락 (담임선생님께 전화·문자 연락)만으로

  질병결석이 인정됩니다.


2. 우리학교 미세먼지 대응사항

주의보

PM10 150이상 또는

PM2.5 75이상 2시간 지속

실외수업 시간 단축 또는 금지

학교 내 식당 기계기구 세척, 음식물 위생관리 강화

경 보

PM10 300이상 또는

PM2.5 150이상 2시간 지속

실외수업 시간 단축 또는 금지

체육활동, 현장학습, 운동회 등을 실내수업으로 대체

수업시간 조정, 하교() 시간 조정, 임시휴업 검토

미세먼지 관련 질환자 파악 및 특별관리(조기 귀가, 진료)

학교 내 급식소 기계기구 세척, 음식물 위생관리 강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학부모께서는 자녀들에게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 착용시켜 등교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폐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상의후 마스크 착용 권고

 

 

3. 봄철· 신학년도 건강관리

1)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외출 시 황사 마스크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후 얼굴, 손 깨끗이 씻기

과일, 채소 등 충분히 씻어 먹기

2) 아침밥을 꼭 챙겨 먹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옛말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침식사는 하루생활의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장 기에 있는 우리 청소년에게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공급은 아주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위장의 질병뿐만 아니라 비만까지 유발할 수 있는 좋지 못한 생활습관입니다.

 

3) 학교에서 양치질을 하도록 칫솔도구를 챙겨 주십시오.

청소년 시기는 급성장기로 이 시기에 치아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경우는 충치의 발생이 훨

씬 많아지고 성인이 된 후에도 부실한 치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자녀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점심 식사 후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치약,

, 개인 컵을 챙겨 주셔서 양치질로 구강건강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학생 개인용

사물함이 학교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수납관리도 가능합니다.

 

4. 법정 감염병 시 등교중지 안내

1) 등교중지를 시키는 이유: 법정 감염병 또는 감염력이 강한 질병에 감염되었을 때 다른 아동들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학교보건법 제8조에 의거하여 학교장이 해당 학생에게 등교를 중지시킵니다.

 

2) 등교중지 방법

감염병이 의심되면 학교에 출석하지 말고 담임 선생님께 연락한 후 병원에 갑니다.

완치 후 등교할 때 병원에서 확인받은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 담임 선생님께

    제출하면 감염병으로 결석한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법정 감염병이나 감염력이 강한 질병에 걸린 경우 학원도 가지 않도록 합니다.)

등교중지 할 수 있는 질병 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거리), 유행성결막염(눈병),

    홍역 등으로 감염이 되었을 때 전파 경로를 차단하고 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경우

-  눈병의심: 아침에 눈곱으로 인해 속눈썹이 붙는 경우, 눈을 뜰 때 눈부심이나 눈물이 흐르는

   경우, 눈꺼풀이 많이 붓거나 눈알이 빨갛게 충혈 된 경우,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느낌인 경우

   등

- 독감의심: 38이상 지속되는 고열, 온 몸의 참기 힘든 근육통 등

- 수두의심: 초기는 등과 배에 작고 빨간 발진, 진행되면서 물집과 발진이 팔, 다리, 얼굴

  로 퍼지면서 피부가려움이 심해짐, 37~38이하의 미열

- 볼거리의심: 초기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진행되면서 턱밑이 아이의 주먹 크기로 부

  어서 턱과 턱 아래가 구분 되지 않음 등

 

2019. 3. 6 .

 

함열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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