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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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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메르스 관련 예방 수칙안내
작성자 김선영 등록일 18.09.12 조회수 182
첨부파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98일 저녁, 긴급상황센터장 주재로 위기평가회의개최하고,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관심에서 주의단계격상하고,

 

질병관리본부 내에 중앙방역대책본부설치하여 메르스 추가확산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또한 전국 17개 시도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격상 사실을 알리고, 모든 시도별로 지역 방역대책반가동할 것을 지시하였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확진환자 입국 이후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21으로 이는 98일 발표한 밀접접촉자 수 20명에서 1명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자택격리증상 모니터링 중이며, 최대 잠복기인 접촉 후 14까지 집중 관리 예정이다.

 

이동경로

밀접접촉자

조치현황

비고

항공기 탑승

승무원 3

승객(좌석 앞뒤 3) 10

자택·시설격리

밀접접촉자 외 항공기 동승객 등 440명 수동 감시 중

입국장

공항근무자 2

자택격리

공항삼성서울병원

리무진택시기사 1

자택격리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

자택격리

기타

가족 1

자택격리

 

또한, 이동경로 조사 결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할 때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의 음압격리구급차(운전기사 개인보호구 착용)를 이용하였고,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환자진료시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확진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 등을 비롯한 일상접촉자(440)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명단을 통보하여 수동감시* 진행 중이다.

 

* (수동감시) 잠복기(14) 동안 관할보건소가 정기적(5)으로 유선·문자로 연락하고, 대상자가 의심증상 발현시 해당보건소로 연락하도록 안내 및 관리

 

추가적으로 확진환자의 공항 내 이동경로와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 확인을 위해 CCTV 분석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으로 접촉자 숫자는 변동될 수 있다.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설사증상만을 신고하고, 메르스 의심증상인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동반되지 않고, 고막체온계 측정 결과 정상체온(36.3)으로 측정되어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인천공항 검역관은 검역조치 후 발열 등 증상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메르스 예방관리 홍보자료 등을 배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접촉자 조사 관리철저히 하여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민들에게는 중동방문시 손 씻기 개인위생수칙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생낙타유 섭취 금지, 진료 목적 이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메르스 예방수칙준수할 것과,

 

-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협조하고, 귀국 2주 이내 발열, 기침, 숨가쁨 의심증상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보건소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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